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 신활력사업 종합보고회가 11월 22일 10시에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청에서 개최된다.

이날 열리는 종합보고회는

신활력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상의 장애요인과 대책을 토론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대구·경북 지역혁신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점검을 위한 대구·경북권 간담회」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보고회에는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대 경북도 행정부지사, 도내 13개 신활력 시·군의 시장·군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자치부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군위군 등 도내 신활력 시·군이 그동안의 신활력사업 추진상황 및 성과, 문제점 등을 보고하고 종합토론회를 가진다.

보고회에 발표될 주요내용을 보면

경북도는 앞으로 2007년까지 3년간 도내 13개 신활력 시·군에 총 1,715억원(국비 1,038, 지방비등 675)의 예산을 투입한다.

투입된 예산은 시·군별로 향토자원을 이용한 고부가가치산업과 지역이미지 제고사업, 지역민 교육프로그램 개발, 노인복지, 의료서비스 향상 등의 사업에 쓰이게 된다.

경북도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신활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향후 기초자치단체는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정부의존에서 탈피하여 지역의 자생적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있다.

시·군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상주시는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우리나라 제1의 곶감생산지로서 곶감을 테마로「곶감의 명품화 및 농촌관광산업 육성사업」을 추진, 5개분야 25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63억원을 포함 총 98억원을 투입한다.

상주시는 신활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곶감의 대외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한편 시장규모를 확대시켜 지역의 고용을 창출하고, 농촌관광자원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는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0.4%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오미자 생산지로서 오미자를 테마로 한「오미자 건강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 5개분야 16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63억원을 포함 총 129억원을 투입한다.

문경시는 성인병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오미자를 웰빙식품으로의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총 13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2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305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대구, 구미, 포항 등 대도시 근교에 위치하고, 쾌적한 환경과 위천, 팔공산, 자연사박물관, 제2석굴암, 인각사 등 풍부한 개발잠재력의 강점을 살려「도시근교 녹색농촌 체험지구 조성사업」을 추진, 5개분야 29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90억원을 포함 총 103억원을 투입한다.

군위군은 생태마을과 연계한 도농교류 증진과 농어촌의 새로운 기능과 역할에 부합하기 위한 농촌환경의 질 개선 등 새로운 시스템 개발로 친환경적 정비방안 마련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마늘주산지에 대한 국내·외의 높은 인지도(응답자의 92.2%)와 의성마늘이 인정받은 기능성(셀레늄 강화마늘)과 우수성(매운 맛)을 바탕으로「의성마늘 명품화사업」을 추진, 7개분야 25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78억원을 포함 총 139억원을 투입한다.

의성군은 의성마늘 명품화와 타지역 마늘과의 차별화전략을 통해 2007년까지 향후 3년간 277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32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135억원의 소득유발효과, 824명의 취업유발효과 및 161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은 해발 250m이상의 산간지형과 연평균 일교차 12℃이상의 이상적인 기후여건으로 사과재배의 최적지로 국내 최초 해외수출(대만, 미국, 프랑스 등)과 2004년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대회에서 청송사과가 전국대상을 수상했던 것을 바탕으로「청송사과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 4개분야 13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90억원을 포함 총 239억원을 투입한다.

청송군은 청송사과종합처리장(APC) 설치 및 우량묘목 보급사업 등 생산유통 기반조성사업과 청송사과 고부가가치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향후 3년간 531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및 492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을 이용 들꽃마을 및 전통 한옥마을을 조성하고, 산나물과 반딧불이 생태공원을 영양의 명품으로 개발하여 지역개발을 촉진하고자「 건강고장 영양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 4개분야 19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90억원을 포함 총 109억원을 투입한다.

영양군은 이러한 신활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 건강고장 영양”을 브랜드화 하여 청정자연 건강고장으로서의 영양군 이미지를 사회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역주민의 자긍심과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 황금은어 등 영덕이 자랑하는 특산물을 한층 더 고품질화 하여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브랜드화 하고, 특산물의 채취 및 가공에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시설을 조성하여 관광소득을 창출하고자 하는「지역혁신을 통한 LOHAS 영덕 만들기 사업」을 추진, 3개분야 12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75억원을 포함 총 105억원을 투입한다.

영덕군은「지역혁신을 통한 LOHAS 영덕 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지역내 인적자본 형성과 146명의 지역주민 고용창출 및 연간 96억원의 소득창출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도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떫은 감 생산지역으로써 청도반시를 테마로 감말랭이와 곶감, 아이스홍시, 감을 이용한 주류 및 음료, 감 염색사업 육성 등「청도반시 산업화 사업」을 추진, 5개분야 14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80억원을 포함 총 143억원을 투입한다.

청도군은 이와 같은 신활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2007년까지 3년간 총 142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3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258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 대가야의 고도로서 과거 유럽에서 르네상스를 통하여 인간의 지적, 창조적 힘을 재흥하였듯이 신활력사업을 통하여 대가야르네상스 고령을 이룩하고자「대가야 르네상스 고령 만들기 사업」을 추진, 3개분야 12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60억원을 포함 총 80억원을 투입한다.

고령군은 대가야 역사문화 고증, 대가야 문화대학 운영, 대가야 통합브랜드 구축, 대가야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2007년까지 3년간 1,400억원의 생산효과 및 330억원의 소득효과, 760억원의 부가가치효과, 49억원의 조세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은 우리나라 최대의 참외생산지역으로(전국의 51%) 참외를 테마로 하여 성주참외 유통시설 확충, 전자상거래 기반구축 및 농업체험 활성화 사업 등「성주참외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 4개분야 13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78억원을 포함 총 136억원을 투입한다.

성주군은 성주참외 클러스터 구축으로 성주참외를 구조고도화 함으로써 3년동안 145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5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689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돼 선도적인 농촌클러스터와 자립적 지역발전의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은 지역을 대표할 특화산업으로 산업곤충연구소에서 생산되는 머리뿔가위벌(coni)와 뿔가위벌(pedi)를 이용한 친환경 사과재배 기반강화와 이를 활용한 그린투어리즘 활성화를 위해「애플밸리 애그리바이오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추진, 3개분야 12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78억원을 포함 총 143억원을 투입한다.

예천군은 사과체험 관광마을 및 체험농장 조성, 곤충생태체험관 건립, 곤충바이오박람회 개최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 추진으로 3년간 303억원의 생산파급효과, 134억원의 소득파급효과, 386명의 고용파급효과, 11억원의 조세파급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추정돼 지역활력 창출의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으뜸 소나무의 대명사인 춘양목의 강점과 대표적인 특산물인 자연산 송이를 명품화 하고 관광자원화 하는「파인토피아 봉화 신활력사업」을 추진, 4개분야 17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95억원을 포함 총 156억원을 투입한다.

봉화군은 춘양목 송림욕장, 펜션 및 민박시설, 다목적 캠핑장, 포켓공원, 송이제품 개발 및 체험행사 등 춘양목과 송이를 이용한 건강, 이벤트, 휴식·휴양체험 등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2007년까지 3년간 총 238억원의 지역내 소득유발효과, 35억원의 조세유발효과, 989억원의 생산유발효과, 3,788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추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군은 동해 한가운데에 입지한 섬 전역이 하나의 생태공원으로 개발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청정지역이지만 인구감소, 지역접근성 문제, 지역특산물의 경쟁력 약화 등의 상황에서 해양심층수의 상업적 가치를 활용한 바이오 건강 및 관광인프라 구축 및 지역특산물 브랜드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지역활력화 도모하고자「블루투어리즘 육성 및 특산물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 3개분야 8개 세부단위사업에 3년간 국비 93억원을 포함 총 137억원을 투입한다.

울릉군은 해양심층수의 상업적 가치를 활용한 바이오 건강 및 관광인프라 구축 및 지역특산물 브랜드 구축사업을 통해 향후 3년간 293억원의 생산유발효과, 132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374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회에 참석한 후 성경륭 위원장은

고령읍에 위치한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하여 신종환 박물관장의 안내로 전시된 유물을 관람한 뒤 박물관 안에서 고령군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대가야문화대학’을 시찰하고, 고령군 관계자와 수강생들을 격려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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