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IITP 지원 대학·기업협력형 아카데미 ‘K-Softvation Showcase’ 성료
다수의 IT 기업, 경기대, 성균관대, 인하대 등이 참여해 ‘K-Softvation Showcase’ 실무형 프로젝트 경진대회 개최
명실상부한 대학생 SW부트캠프 ‘K-Softvation Showcase Bootcamp’, 경인지역 대학생 161명·27개 팀으로 구성
정부 8대 핵심사업 중 첨단신기술 5개 분야 프로젝트를 IT기업과 진행해 기업 실무 프로젝트 경험
본 행사의 SW아카데미 명칭은 ‘K-Softvation Showcase Bootcamp’로, 성균관대학교(주관대학), 경기대학교, 인하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인지역 대학생들의 SW인재양성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전문기관으로 신세계아이앤씨가 참여하고 있으며, 다수의 IT기업들도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K-Softvation Showcase Bootcamp’가 올해 3기 교육생 188명을 경인권역 대학생 위주로 선발해 대학생 SW부트캠프로는 최장기간인 1년간의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3기 2023.12.~2024.11.).
‘K-Softvation Showcase Bootcamp’는 SW이론/실무의 기초교육, 기업실무과정의 트레이닝을 마치고 5개 분야 프로젝트(AI,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카, 헬스케어, 게임) 중 교육생이 희망하는 기업들과 기업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360시간 이상 실시했으며, 참여기업들이 가진 기술력을 통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K-Softvation Showcase’ 행사는 대학생들과 기업들 간의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며, 기업의 기술을 공유하고 대학생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발전시키는 기회가 됐다.
‘K-Softvation Showcase’ 본선에 참석한 서성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은 “교육생들의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기업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에 바로 취업과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시상식에는 최재유 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참석해 우수 교육생들과 함께 시상을 진행했다. 경진대회 시상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3팀), 사업단장상(2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상(1팀)으로 구성됐다.
8개의 수상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TEAM ‘Tech Titans’), 최우수상(TEAM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조!’), 우수상(TEAM ‘페메해조’)을 경기대학교가 모두 석권하며 경인지역 대학생 SW부트캠프 최강자의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대학교 SW부트캠프 수상 학생들은 ‘SW부트캠프에서 SW 역량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대학의 교육생 및 기업들과의 프로젝트 협업이 신선하고 행복한 경험이었다. 이번 대회는 학교 교육과 융합해 기업실무에 가까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SW부트캠프의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소중하고 뜻깊은 행사였다. 또한 프로젝트 리딩 및 관리에 밤낮으로 함께해준 PL, 멘토, 교수, 매니저, 팀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대학교 소개
경기대학교(京畿大學校, Kyonggi University)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수원캠퍼스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2가에 위치한 서울캠퍼스로 이뤄진 대한민국의 사립대학이다. 6개 단과대학에 64개 학과가 설치돼 있고, 대학원에 9개 대학원이 설치돼 있다. 13개의 부속기관, 부설교육기관인 평생교육원과 국제교육원, 19개의 부설연구소는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학문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첨부자료:
본선8개팀_목록.hwp
경기대학교 SW전문인재양성사업 부트캠프 홍보영상: https://youtu.be/0A9Xy1k5r4A
웹사이트: https://www.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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