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으로 가꾼 사랑, 현실에서 맺어져

서울--(뉴스와이어)--그리곤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 (이하 그리곤)가 개발한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에서 게임을 통해 사랑을 키워오다가 화촉을 밝힌 유저가 있어 화제다.

게임아이디 ‘daeohlee’, ‘kukipoki’를 사용하는 이들은 지난 19일 성황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장에는 <씰 온라인>에서 같이 활동하던 길드원들이 참석하여 둘의 미래를 축복해 주었으며 개발사인 그리곤 측에서도 화환 및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게임을 시작하기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씰 온라인>을 통해 서로의 마음이 잘 맞는 것을 확인하고 사랑을 가꾸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씰 온라인>은 커플로 등록한 캐릭터간에 특별한 관계가 성립되는 ‘커플 시스템’이 존재한다. ‘커플 100일’과 같은 기념일 날짜를 계산해 주고 선물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하여 커플이 나란히 벤치에 앉아 있으면 하트 모양의 이미지가 자동으로 표현되는 등 아기자기한 재미와 즐길 거리들이 가득하다.

신부인 ‘kukipoki’ 고객은 “둘이서 닭살 커플이라는 이야기를 게임 속에서 종종 들었다. 함께 플레이를 즐기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개발사에 전했다.

<씰 온라인>의 김인환 총괄 개발이사는 “게임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은 유저분들의 소식을 듣고 개발진 모두가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캐릭터간 커플 시스템 등 아기자기한 재미로 사랑이 꽃피는 <씰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sealonline.co.kr)을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rig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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