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영해를 대적하는 바이블 리터러시’ 출간

‘영해’와 ‘프레임’이라는 키워드로 보는 이단의 허상

이제는 바이블 리터러시(Bible Literacy)가 필요한 시대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 출판사가 ‘영해를 대적하는 바이블 리터러시(Bible Literacy)’를 펴냈다.

오늘날 이단/사이비의 문제는 단순히 교리적인 시비를 넘어 누군가의 영혼과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고, 가정을 파괴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켜 충격과 혼란을 일으키는 단계까지 미치고 있다. 저자는 이 문제를 단순한 현상적인 시각에서 진단한 것이 아니라 그 누구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절박한 눈으로 바라보며 집필했다.

이 책은 이단에 관한 다른 책들과 달리 이단이 지닌 근원적인 틀이라 할 수 있는 ‘프레임’과 이를 지지하고 해석하는 ‘영해(靈解: 영적 해석)’라는 부분을 집중해서 연구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영해를 대적하는 바이블 리터러시(Bible Literacy)’는 영해와 이단의 역사, 영해에 대한 이해와 그 위험성을 설명함으로써 이단의 교묘한 수법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영해 또는 알레고리적 해석이란 성경의 문자적 해석 혹은 문맥상 분명한 해석 이면에 그것과 다른 상징적 혹은 영적인 의미가 존재한다고 믿는 해석방법을 말한다. 이 ‘영해’는 해석자가 자신의 견해를 강화하기 위해 오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영적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해석이라고 주입해 교주를 신격화하는 특징이 있다. 이단/사이비는 이 영해를 무기로 사람들의 눈과 귀에 ‘프레임’을 씌워 미혹한다.

저자인 허병옥 목사는 이단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는 일일이 그들의 논리에 반박하기보다는 거짓을 판별할 수 있는 ‘바이블 리터러시((Bible Literacy)’를 길러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단의 가장 큰 약점이 바로 성경 전체의 맥락과 역사에 대한 몰이해이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바이블 리터러시를 기르기 위해 3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첫 번째는 성경을 큰 그림으로 구조화해서 성경 전체를 그리는 것, 두 번째는 과학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성경 중심의 세계관으로 무장하는 것, 세 번째는 하나님 나라와 역사를 통합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은 성경과 역사 문명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모두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움직여지고 있는 영역임을 밝히고 있기 때문에 이단사상들이 보이는 잘못된 프레임을 분별할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교회의 역사는 이단과의 투쟁의 역사’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분들 뿐 아니라 이단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목회자나 일반 성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이단의 역사와 핵심 논리를 ‘바이블 리터러시’로 정면돌파하는 이 책을 통해 이단 저항성을 길러 보자.

‘영해를 대적하는 바이블 리터러시(Bible Literacy)’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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