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이투어, 말레이시아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 데모데이’ 참가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위한 로드맵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 성장 비전 제시

서울--(뉴스와이어)--올마이투어는 지난 9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KTSC : Korea Tourism Startup Center) 데모데이’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 트래블테크 기업이 말레이시아 관광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화 방향을 수립하고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내 관광 스타트업 9곳과 현지 투자사 및 현지 업계 관계자 약 100명이 참여했다.

올마이투어는 이날 데모데이에서 글로벌 OTA를 향한 성장 비전과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현재 올마이투어는 Apple Vacation, WorldTravellers 등 말레이시아 주요 여행사에 국내 숙소 그룹 예약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여행사 전용 다이렉트 부킹 시스템을 론칭해 현지 여행사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DX)을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멤버십 기반 글로벌 숙소 원가예약 플랫폼인 글로벌 올마이투어닷컴의 영어, 중국어, 마인어 버전을 출시해 말레이시아 개별 여행객을 공략할 방침이다.

정현일 올마이투어 공동대표는 “말레이시아 여행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올해 초부터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 공사(MDEC) 및 현지 여행 스타트업들과 협업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며 “동남아시아 국가 중 경제 규모 4위이자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 시장의 선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인접 국가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마이투어 소개

올마이투어는 ‘오늘보다 더 나은 여행’을 미션으로 멤버십 기반 숙소 원가예약 플랫폼 ‘올마이투어닷컴’을 운영하는 글로벌 OTA 기업이다. 올해 5월 정식 론칭한 원가숙박 구독제 ‘어썸멤버십’을 통해 국내외 200만 개 숙소들의 전용 특가를 플랫폼 수수료가 면제된 공급가 그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전용 출장/여행 복지 솔루션 ‘어썸베네핏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특히 당사의 국내 직계약 숙소를 글로벌 B2B 파트너에게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공급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채널링 솔루션은 다수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B2C OTA 최초로 구글호텔과 실시간 연동 시스템을 갖춘 올마이투어닷컴은 다국어 및 해외 통화 결제를 지원하는 글로벌 앱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연간 매출 250억 돌파 및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목표로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llmy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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