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지사과학산업단지내 외국인투자지역내 첫 입주기업인 (주)NKCF가 오늘(11.22) 기공식을 갖는 등 ‘2005APEC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부산시가 경쟁력있고 활발한 외국인투자의 메카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지사과학산단에 입주한 첫 외국인투자기업인 (주)NKCF는 부산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인(주)NK와 미국 MSC社 합작기업으로 설립된 기업으로서, 지난 4월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외국기업 유치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양해각서에서 합작기업인 (주)NKCF가 총 임대부지 20,000평에 3,600만불(순수 외국인투자금액 2,400만불)을 투자하고, 부산지역 거주자중 400여명을 고용하고, 이를 위해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투자기업 전용 임대부지를 20,000평 제공하고, 기타 외국인투자에 필요한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토록 하였다.

이날(11.22) (주)NKCF 기공식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장수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송규정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기관장과 협력업체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공사개요 보고→투자사(NKCF, MSC) 대표 인사→시장님 인사 및 명예시민증 수여→테이프 컷팅 및 개토식→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기공식에 참석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부산은 유라시아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관문으로 외국인들이 기업하기 매우 좋은 지정학적 여건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 10월 산업자원부로부터 부산시 지사동 소재 부산과학산업단지내 9만여평을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받아 유망 투자처로 각광받으면서 많은 외국투자가 기대되고 있다”면서, “APEC투자설명회 기간동안에는 총 5억불 이상의 외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중 부산에서 유치한 금액이 25%가 되는 1억불이상의 유치 성과를 나타냈으며, 성장동력산업과 고도기술수반사업을 비롯하여 부산의 10대 전략산업에 해당되는 우수한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입주에서부터 경영에 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한다.

또한, 이 자리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부산시 외국인투자유치에 공이 많은 Mr. Helmute Korte(헬무트 코오테)와 Mrs Petra Eichhorn-Korte(페트라 에이콤 코오테 부인)씨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헬무트 코오테(Mr. Helmute Korte)씨와 페트라 에이콤 코오테 부인(Mrs Petra Eichhorn-Korte)은 지난 9월 LA 시정세일즈 기간동안 부산기업의 유치활동에 많은 도움과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의향서 제출 및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부산시는 지난 5년여 동안 단지 조성과 외국인투자기업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AMT사, Balzers사, SKF사, TOKUSEN사 등 세계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1억 5천만불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추가로 수개의 기업과 입주를 위한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다.

또한 부산과학산업단지내 9만여평이 10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입주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가스압축용기 제조기업인 NKCF사가 공장착공에 들어가게 되었다.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舊 외국인기업전용단지)은 국가의 산업고도화 정책에 따라 일정 조건을 갖춘 입주기업에 대해 저렴한 임대부지 제공, 임대료 감면,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어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부산시는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의 부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화전산업단지 개발예정지중 11만평 규모를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추가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며, 화전지역은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그 동안 큰 관심을 받아왔던 지역으로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의 문의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하고, 고도기술 수반사업 등 우수한 외국인투자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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