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덴-씨메, 1인 배달카페 최적화 커피머신 루나 1그룹 출시

별도 전기작업이 필요 없는 저전력

협소한 공간에도 문제없는 컴팩트한 사이즈

합리적 가격에 필수적인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가성비 커피머신

하남--(뉴스와이어)--팬데믹 이후 카페 창업 시장에서는 무인카페와 함께 ‘배달 카페’, ‘1인 카페’가 또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작은 매장 공간에서 별도의 점원 고용 없이 배달과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되는 형태로 공간 효용성이 특히 중요하다. 이에 에이덴은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머신 제조사 씨메(CIME)의 루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규모 매장, 커피 트럭 및 샵인샵 매장 등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이 머신은 작지만 고품질 커피를 추출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탑재해, 커피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나 머신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한 컴팩트한 디자인(40 x 56 x 45cm, 29kg)을 자랑한다. 이와 같이 컴팩트한 사이즈는 특히 배달 카페나 1인 카페 운영자들에게 완벽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 설계 덕분에 좁은 주방이나 작은 매장에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며, 이동식 커피 트럭이나 샵인샵 매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씨메 루나는 1800W의 저전력 설계로 별도의 전기 증설 작업이 필요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소규모 매장이나 여러 매장들이 한 공간을 사용하는 경우 전력 사용량에 민감할 수 있지만, 씨메 루나의 경우에는 어디에나 전기 증설 작업 없이 설치할 수 있다. 임대한 매장의 상황에 따라 전기 증설이 불가능하거나 비용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데, 루나 커피머신은 이러한 부담이 없는 것이다.

씨메 루나 SB-20은 5리터 대용량의 열교환식 보일러를 탑재해 안정적인 추출과 스팀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압력 센서를 통해 메인 보일러 내부의 물 온도를 자동으로 제어함으로써 안정적인 커피 추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 디지털 샷 타이머를 통해 매번 일정한 추출 시간을 유지할 수 있어 일관된 맛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12mm 쿨터치 스팀 노즐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밀크 스티밍을 할 수 있으며, 오토클리닝 시스템을 탑재해 바쁜 1인 매장에서도 손쉽게 머신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에이덴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저전력 설계, 그리고 안정적인 열교환기 시스템을 통한 온도 유지력 등 씨메 루나는 소규모 1인 카페나 배달 카페에 최적화된 기능들을 모두 갖추고도 매우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가성비 1그룹 커피머신이라고 밝혔다.

씨메 루나 1그룹 커피머신은 에이덴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에이덴 소개

에이덴은 커피 장비 수입회사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누구보다 먼저 발굴하는 안목과 해외 현지 업체와 협업해 직접 상품을 제작하는 기획력을 갖추고 시장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에이덴은 단순히 해외 본사의 제품을 가져와 판매하는 수동적인 회사가 아니다. 적극적으로 본사와 소통하며 한국시장에 딱 맞는 머신을 직접 제안하고 개발, 디자인 단계부터 개입하는 기획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카페 시장 TREND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미 시장을 형성한 안전한 브랜드보다는 새롭고 도전적인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독점 브랜드/상품을 보유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국 1만8000개에 달하는 CU매장의 커피머신을 독점 납품하고 있는 업체로(2024년 9월 현재 7000대 설치 돌파), 이를 바탕으로 탄탄한 전국 A/S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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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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