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팅가엔터테인먼트 설립으로 디지털노래방 사업 본격시동

서울--(뉴스와이어)--IT기업들의 사업다각화가 활발한 가운데, 자사 디지털노래방 기술을 가진 중견IT회사가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본격 진출한다.

자체 DVR을 활용, 디지털 노래방 ‘팅가팅가’를 운영하는 IT 종합 서비스 전문 코스닥 등록업체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 www.advantech.co.kr)는 디지털 노래방 서비스, 인터넷 노래 전자상거래, 연예매지니먼트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팅가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호찬)를 설립하여 계열사로 분리, 독립시켰다고 밝혔다.

팅가엔터테인먼트는 강남구 역삼동에 본사를 두고 출발하였으며,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가 지분 65%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써 이 회사는 최대주주인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로부터 디지털노래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체인점 운영 및 팅가닷컴(www.tingga.com)등의 사업을 양수받아 서비스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주요 서비스 영역으로는 동영상 콘텐츠 및 블로그 서비스를 확대하여 기존 포탈과의 서비스 연계 및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미니게임 제작, VoIP 메신저 및 캐릭터 서비스, 디지털 노래방 온라인 서비스 등을 통한 신인 가수 발굴에 나선다. 또한 이를 통해 음원 저작권 관련 수익모델 비즈니스 대행, 디지털노래방 장비 제작 및 납품, 문화 콘텐츠 파이낸싱 등의 사업 영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음반 제작사인 작스미디어와 음반 저작권 및 콘텐츠 비즈니스 대행업무 협약 체결을 맺을 예정이며, 영화, 음반, 드라마 등의 제작사들과도 업무 파트너쉽을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이호찬 대표이사는 e-삼성 ㈜이누카 부사장, ㈜피코소프트 감사, 아신네트웍스 부사장 등 IT, 연예기획사, 컨설팅사에서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팅가엔터테인먼트사의 대표직을 맡아 엔터테인먼트와 온라인 콘텐츠 비즈니스,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 회사가 운영중인 디지털 노래방은 기존 아날로그식 노래방과는 달리 첨단 IT신기술로 노래와 영상, 인터넷을 접목하여 노래방에서 즉석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주는 신개념 노래방 서비스이다. 배경화면을 선택하고 블루 스크린 위에서 노래를 부르면, 초당 30장의 프레임으로 영화처럼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하는 MPEG4 방식의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가 이를 녹화 및 영상 합성해 준다.

또한 어드밴텍은 뮤직비디오를 인터넷에 올릴 수 있는 팅가팅가 홈페이지(www.tingga.com)를 운영중이다. 홈페이지에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올리거나 팅가방에서 바로 업로드시키면 언제나 자신의 홈피를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사이트를 찾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인들의 공개 오디션장으로 활용돼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dvantech.com

연락처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최원서 016-29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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