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참고서 스스로 살펴보고 산다’

2005-11-22 09:20
서울--(뉴스와이어)--예전 서점에서 보던 풍경 중 하나는 아이들의 참고서를 골라주던 엄마들이었다.

하지만, 요즘 풍경은 많이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한 인터넷 조사 결과 초등학생들은 공부에 필요한 책이나 참고서를 직접 서점에 가서 살펴보고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365일 성적관리’ 와이즈캠프(대표 이대성)에서 초등학생 951명을 대상으로 2005년 11월 8일~11월 15일까지 조사한 결과, ‘참고서 등을 어떻게 구입하나요?’라는 질문에 ‘직접 서점에서 살펴보고 산다’라는 응답이 61%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부모님이 알아서 사준다’는 응답이 27%, ‘선생님이 추천한 책을 산다’가 7%, ‘친구가 사용하는 책을 산다’와 ‘학교에서 단체로 산다’가 각각 3%, 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를 한 ‘365일 성적관리’와이즈캠프는 ‘이번 조사의 결과 교육과정이 다양해지고 학부모들의 사회생활이 늘어나면서 실제 자녀 교육활동에 대해 자녀 본인에게 맡기거나 사교육에 기대하는 수준이 높아지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초등학생의 경우 실제 학습 성취율이 높은 학생들의 경우 가정에서 학부모의 학습참여가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나치게 학원 등에 기댈 것이 아니라 학부모 스스로 학생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실제 학습지도에도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365일 성적관리’와이즈캠프는 자녀의 학습유형을 진단하여 담임선생님이 학교공부와 성적을 관리해주는 삼성출판사의 초등 전과목 인터넷 학습지로 2001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유료회원 3만명과 무료회원 10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초등 인터넷 학습프로그램으로 2004년 교육컨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신규회원에 한해 2주간의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 개요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은 2001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300만명 이상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초등 인터넷 학습사이트이다. 초등 교육에만 매진하여 2004년 정보통신부 주관 교육컨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애니쿤앱 스마트앱어워드대상 수상까지 수 많은 교육관련 상을 받은바 있다. 2017년 7월 비상교육과의 전략파트너사 투자 유치 계약 체결로 초등 교육에 대한 방대한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초등학생의 학습흥미 유발과 오래 남는 자기공부를 실현시키기 위해 학습 큐레이팅 시스템이 도입된 초등 전용기기 학습 '스마트 와이즈캠프'를 2018년 1월 출시를 했다.

웹사이트: http://www.smartwise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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