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아트 기업 커즈, 미국 법인 설립으로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해외 매출 비중 증대 기대… 세계적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아트 기업으로 도약 목표
커즈는 미국 법인을 통해 몰입형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출시 예정인 럭셔리 공간 맞춤형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가 글로벌 진출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WAA는 AI 기반 작품 추천 시스템으로 고급 호텔, 상업 시설, 오피스 빌딩에 최적화된 디지털 사이니지 맞춤형 미디어아트 대여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커즈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지 미디어 아트 분야 전문가를 영입해 북미 시장에서의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커즈 진실 대표는 “미국은 글로벌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로, 혁신적인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이기에 최적의 시장”이라며 “이번 진출을 통해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아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WAA는 최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각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미디어아트 경험을 제공하는 우리의 비전을 구현한 결정체”라고 강조했다.
커즈는 북미 진출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유럽과 중동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글로벌 미디어아트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커즈 소개
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cuz-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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