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해자지원협회, 2024 KOVA 범국민 캠페인 개최
KOVA 범국민 캠페인 준비위원장인 이대호 KOVA 수석부회장은 “우리가 직면한 범죄피해와 그 심각성 등을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고, 범죄피해자들이 온전히 사회의 관심과 지원 속에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개최하려 한다”며 “많은 국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뜨거운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OVA는 ‘나는 결코 가해자가 되지 않을 거야’라는 의식만으로는 절대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없다며, 어떤 피해자도 ‘나는 피해자가 되고 싶었어’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즉, 우리 주변에는 늘 ‘범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누구나 그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범죄예방,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은 국가나 피해자만의 몫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관심사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KOVA는 뜻밖의 범죄로 고통당하는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는 어디서든 피해자들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피해자를 방문해 위로하고, 범죄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정신적·심리적·법률적·의료적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청소) 및 물품 지원 등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는 순수 민간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trykova.org/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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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해자지원협회
신창흔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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