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 글로벌 IT 아웃소싱 기업 Savvycom과 상호 협력 위한 MOU 체결
베트남 핵심 IT 기업 Savvycom과 협약 통해 글로벌 진출 ‘첫발’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 글로벌 ITO 지원 등 시너지 효과 기대
이번 업무 협약은 프리모아와 Savvycom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사는 전방위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로써 그동안 IT 아웃소싱 플랫폼으로 국내 주요 프로젝트와 개발사를 매칭해 온 프리모아는 글로벌 IT 아웃소싱 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프리모아는 향후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 해외 개발 인력과의 매칭 등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Savvycom의 한국 ITO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동남아 IT 시장과 한국의 IT 시장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모아는 가장 안전한 IT 아웃소싱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지향하며 지난 2012년 설립됐다. 앱 개발, 프로그램 개발, 웹 제작, 디자인, 기획 등 다양한 IT 프로젝트와 개발자·외주 기업을 매칭한다. 누적된 프로젝트 금액만 4562억원에 달하며, 포트폴리오 수는 8만5000여 건이 넘는다.
2009년 설립된 베트남 IT 기업인 Savvycom은 미국, 호주 등에 지사를 둔 글로벌 IT 기업으로, 최근 급성장 중인 베트남 IT 산업 내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우수 기업이다. 특히 우수한 디지털 혁신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능력, 안정적인 인력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IT 아웃소싱 산업의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프리모아의 글로벌 ITO 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것” 이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ITO 프로젝트, 개발자 채용 등 넓은 영역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 대표는 “글로벌 IT 아웃소싱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보다 많은 이들이 안전하면서도 쉽게 국내외 IT 아웃소싱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모아 소개
프리모아는 2012년 설립된 IT 아웃소싱 및 프로젝트 관리 전문기업이다. 클라이언트와 IT 전문가를 연결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돕고 있으며, 5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와 8만 건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프리모아는 맞춤형 컨설팅과 전담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한다. 프리모아의 개발자 구독 서비스(FOS)는 기업이 필요한 IT 인력을 월 단위 또는 연 단위로 구독해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 상담 매니저가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며, 브릿지 매니저가 기업과 IT 전문가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돕는다. 정규직 채용 대비 최대 50%의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3~5일 이내 신속한 매칭과 계약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freemoa.net
연락처
프리모아
운영사업부
박지빈 본부장
070-5151-981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