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동물의학센터, 2024년 마지막 동물보건사 기본소양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이안동물의학센터는 10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주간 ‘제3회 동물병원을 위한 동물보건사 기본소양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3회 동물병원을 위한 동물보건사 기본소양 세미나’는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동물보건사와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하며, 방사선학, 임상병리학, 마취학 등 임상 실무에 중점을 둔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세미나는 앞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1회 및 제2회 세미나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층 더 체계적이고 심도있게 기획했다. 특히 2024년 마지막으로 열리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각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가들로 구성한 강사진이 맡아 진행한다. 이안동물의학센터 이인 대표원장(영상의학 박사)은 방사선 이론과 촬영 기술을, 지수민 팀장(임상병리학 석사)은 임상병리 검사, 채혈 및 세포 검사에 대한 강의를, 김현석 과장(수의마취통증의학과, 수의학 박사)은 마취 전 준비, 장비 관리 및 모니터링 등 마취 관련 실무 교육을 담당한다. 모든 강의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룬다.

세미나는 이안동물의학센터 세미나실(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06, 킹콩빌딩 5층)에서 진행하며, 참가 인원은 30명으로 제한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8회 기준 63만원, 4회 기준 33만원이며 한 소속에서 최대 2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모든 강의에 참석하고 각 강의에 해당하는 퀴즈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안동물의학센터는 이번 세미나는 2024년 마지막 교육 프로그램인 만큼, 참가자들이 심화된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수의학 분야에서 동물보건사와 테크니션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이안동물의학센터 소개

이안동물의학센터는 2005년 국내 최초 동물영상의학 분야에 설립된 전문병원으로, 지금까지 가장 많은 환자의 MRI와 CT영상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물영상의학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다양한 분과 전문가가 모여 가치관 경영과 시스템 체계화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안은 병원 설립 이후부터 쌓아온 국내 최대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영상을 촬영하며, 전문 판독의가 정확한 판독을 한다. 또한 안전한 검사를 위해 국내 최초 동물병원 마취팀을 운영하며 마취통증의학과 석박사가 포함된 마취팀이 축적된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를 담당한다. 아울러 2023년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영상의 화질과 해상도를 향상시켜 진단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신속한 촬영을 통해 마취로 인한 위험도 감소시켰다. 이안동물의학센터는 앞으로도 더 정확한 판독, 더 안전한 검사, 더 신속한 촬영을 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이안동물의학센터: http://www.ianv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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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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