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시민상 건축부문은 매년 신축건축물, 리모델링 건축물 등의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하고 건축가와 건축주에게 건축문화 창달과 건축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시상식을 거행하고 있으며 1979년 처음 제정되어 지난해까지 22회를 시상한 서울시건축상이 전신으로서 2004년 서울시의 표창제도가 서울사랑시민상으로 통폐합되면서 명칭이 변경되었다.
금년도 서울사랑시민상(건축부문)은 2003.1.1 ~ 2004.12.31까지 준공된 서울시 소재 건축물 총34개 작품(신축건물 22점, 리모델링 12점)과 2005년 이전 서울시 소재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된 시설물 총8점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여 10.5 제출도면심사와 10.6 현장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이 선정되었다.
각 부문별 수상작품은 아래와 같다.
◆ 신축 부문 (9작품)
- 대 상(1) : 삼성미술관 LEEUM
- 본 상(1) : 쌈지길
- 장려상(7) : 중앙대학교 부속병원, 나사렛교회, W 서울워커힐 호텔, SK-T 타워, 허준 박물관, 보헌빌딩, SBS 신사옥
◆ 리모델링 부문 (4작품)
- 본 상(1) : 현대해상화재보험 광화문사옥
- 장려상(3) : SJW 패션사옥, 인사동 덕원갤러리, 국민대 제로원디자인센터
◆ 야간경관조명 부문 (6작품)
- 본 상(1) :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 장려상(5) : 창덕궁 인정전, 강변북로, 경복궁 근정전, 갤러리아 백화점 WEST 외관 야간경관,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부문별 선정사유는 다음과 같다.
《신축 부문》
ㅇ삼성미술관 LEEUM(대상)
새로운 형식의 문화공간을 제안하는 LEEUM은 내·외부 공간의 유기적 통합에 의한 장소에 대한 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수준 높은 기업문화의 사회 환원의 차원으로 읽혀지며 시민에게 도시환경 문화의 격을 높여주는 공헌이 크다고 판단된다. 건축가, 건축주, 시공자 간의 완성도 높은 문화 공간 구축을 위한 협력이 돋보인다.
ㅇ 쌈지길(본상)
인사동 길의 연속으로 존재하는 쌈지길은 하나의 복합 문화공간이자 상가임에도 그 길들과 여러 방향으로 소통하고 있다. ㅁ자 마당을 중심으로 옥상까지 거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사동의 문화적 여정을 그 연장선상에서 건축적으로 재해석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ㅇ SBS 신사옥(장려상)
SBS 신사옥은 지역에 대응하는 건축적 해석 방법이 뛰어나고 언론사의 다양한 동선체계를 합리적으로 풀어나갔으며, 쾌적한 업무공간을 창출하도록 한 건축가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도시와의 접근방법과 방문객에 대한 배려가 주변 환경에 어우러져있다. 유리 건축물의 도시에서의 역할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평가된다.
ㅇ SK-T 타워(장려상)
SK-T 타워는 건물 자체의 특이성, 도시민과 교우하는 다양한 커튼월의 사용, 첨단기술을 표현하려는 건축가의 고뇌가 두드러지는 작품으로 시각적으로 도시에 기여하는 바가 높이 평가된다. 그러나 도시가로와의 공공적 측면에서는 사회에 대한 공헌도가 미흡하다고 평가된다.
《리모델링 부문》
ㅇ 현대해상화재보험 광화문사옥(본상)
작위적이지 않은 단순한 어법이 건물을 감싸고 있는 현대화재해상보험 광화문사옥은 외부 스킨 모듈과 내부의 구조적 모듈이 서로 중첩되면서 일어나는 또 다른 질서로서 건물을 격자의 무료함에서 벗어나게 한다. 본래 건물이 지녔던 층고에 대한 제약을 기술적인 방법을 통해 슬기롭게 풀어나간 건축가의 성실한 건축적 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단순함이 오히려 다양함을 만들어 지역을 인식하는 새로운 기준점으로 작용하며 본래의 모습을 확연히 변화시킨 이 사례는 도시에서 리모델링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 평가.
ㅇ 인사동 덕원갤러리(장려상)
기존 건물을 분절하여 생긴 틈으로 새로운 길을 형성하여 가로를 건물로 유입한 점과 자연광을 끌어들여 부드러운 내부공간을 만든 점 등이 높이 평가되었으나 공간의 효율성, 건물의 완성도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다.
ㅇ 국민대학교 제로원 디자인센터(장려상)
국민대학교 제로원 디자인센터는 대학로 도시풍경의 배경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며, 건축물의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여 지역에 기여한 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
《야간경관조명 부문》
ㅇ 한국은행화폐금융박물관(본상)
형광등과 LED 램프를 적절히 사용하며 전력소모를 최소화 하면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명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평가하여 본상으로 선정함.
※ 수상작품 전시회
ㅇ 기간 : 2005. 11. 23 ~ 11. 27 (5일간)
ㅇ 장소 : COEX 태평양홀
ㅇ 내용 : 준공건축물, 리모델링, 야간경관조명 수상작품 사진 및 패널
※ 건축부문 시상식 개요
ㅇ 일시 : 2005. 11. 23(수) 15:00
ㅇ 장소 : COEX 태평양홀
ㅇ 수상자 : 총 57명
- 준공건축물 : 9작품 27명
- 리모델링 : 4작품 12명
- 야간경관조명 : 6작품 18명
ㅇ 시상내용
- 설계자 : 상장
- 건축주 : 상장 및 기념동판
- 시공자 : 상장
ㅇ 참석자 : 서울시장, 수상자(가족) 및 심사위원 등 500여명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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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국 건축과 도시디자인과 계획팀장 황혁철3707-8262 담당자김재영 3707-8253 박진화 3707-8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