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켄싱턴 스타호텔, 지난 10년 동안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 실시
지난 11월 21일 실시된 ‘나눔의 헌혈행사’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며, 매년 2회씩 실시되고 있다. 갓 입사한 20세 벨맨부터 객실 정비를 담당하는 50세 하우스 키핑 메이드까지 헌혈행사에 참가하는 호텔리어들의 나이는 천차만별이지만 이들에게 헌혈은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당연한 의무로 인식되고 있다.
설악켄싱턴 스타호텔 입사 전에는 헌혈 경험이 없었다는 오길선(38세)씨는 “처음에는 망설여지고 부담스러웠지만 한번 해 보니 괜히 걱정했다 싶었습니다. 일년에 두번 10분정도 투자해서 좋은 일에 건강까지 정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년 빠지지 않고 헌혈행사에 참가하고 있으며, 헌혈 증서를 받을 때면 하루 종일 가슴이 뿌듯해짐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밝혔다.
적십자 관계자인 김도순씨는 “강원도 내 강릉, 춘천, 원주 3군데의 헌혈의 집과 군부대 등을 통해 헌혈을 받고 있지만, 설악켄싱턴 스타호텔처럼 10년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곳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진행한 헌혈 행사로 모은 헌혈증서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또한 사내나 혹은 외부에서 응급으로 혈액이 필요한 경우 모그룹사인 이랜드 자체내 온라인 시스템을 통하여 직원들에게 직접 알려 자발적인 헌혈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이번 헌혈행사는 설악켄싱턴 스타호텔의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이 담겨있는 행사이며 설악켄싱턴 스타호텔은 지속적이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환원에 대한 따뜻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nsingt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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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켄싱턴 스타호텔 033) 635-4001
이 보도자료는 설악켄싱턴 스타호텔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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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6일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