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박완수 창원시장은 팔용동 소재·벤처협동화단지 입주기업체로부터 초청을 받아 22일 오전 11시 (주)성진정밀 회의실에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팔용동 협동화지역의 중소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기업인 15여명은 이날 간담회에서 박완수 시장에게 최근 언론에 보도된 KAI부지 분양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시장은 시가지내 부족한 공업용지 공급과 고부가가치 부품산업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양질의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KAI부지 분양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협동화단지 기업인들은 최근 심각해져가는 주차난으로 제품 진·출입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단지주변의 공터에 임시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에 건의했다.

박 시장은 “상호 관련성을 고려해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와 지속적인 협의을 통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세계적인 도시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 기업인의 노고”라고 전제하고 “앞으로 창원시가 기업인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기업의 기 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지난 40년간 제조 중소기업의 기업체수, 고용, 생산, 부가가치 기여율이 각각 99.5, 78.8, 50.6, 52.8%로 대기업을 능가하고 있으므로, 실질적인 혜택이 될 기업지원시책과 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한 뒤 “산업환경 변화에 순응하는 과감한 투자로 지역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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