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국회앞 광장에 특허·이색김치 선보여

부천--(뉴스와이어)--우리농산물의 안전성 홍보 및 농어업 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대표 한화갑)에서 펼치는 전국 농어촌 살리기 국회 한마당에 한성식품(대표 김순자/www.hskimchi.co.kr)이 참가했다.

한성식품은 오늘부터 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자체 개발한 미니롤보쌈김치, 깻잎양배추말이김치, 미역김치 등 김치특허발명품과 인삼백김치, 인삼포기김치, 치자미역말이김치, 오이피클김치 등 이색김치를 선보이고, 시식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성식품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부천,서산,진천 등 세 공장에서 안전성검사를 실시, 모두 안전하다는 시험성적서를 받았으며, 이번 전시 행사를 통해 이를 적극 알린다는 전략이다.

행사에 참가한 한성식품은 최근에는 기존 거래처에서 하루 평균 100여통의 재거래 문의가 오는 등 김치 파동으로 인한 파장이 점차 정상을 회복해 가는 분위기이다. 특히 단체급식, 호텔, 정부부처 및 기관 등의 기존 거래처에 재거래 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한성식품을 다시 찾는 기존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림부, 보건복지부, 농협중앙회, 농수산물유통공사, 식약청의 후원으로 열리며, 식품안전청 및 지방자치단체장으로부터 안전성을 검증받은 전국 각지의 배추, 무, 김장 재료 및 각종 농수산물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소비 촉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순자 대표는 “20여년간 오로지 김치 개발에만 주력해온 한성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특허김치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회차원에서 마련한 행사인 만큼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많이 애용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식품은 현재 부천공장, 서산공장, 진천공장 등 3개 공장을 갖추고 있는 김치 전문 중견 회사이다. 국내 김치회사로는 가장 원조격인 이 회사는 20년 동안 김치생산에만 주력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그간 30건에 달하는 지적산업재산권을 취득하였으며, 부천에 본사를 두고 있다. 특히 국내 김치 회사중 가장 많은 특허인 70여건을 출원하였으며, 국내 17건, 해외 1건 등 총 1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제품 문의 : ☎ 080-57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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