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리의 어우러짐 ‘컬러풀 랩소디’ 11월 10일 공연

‘음악을 눈으로 볼 수는 없을까’ 소리로 그리는 그림 선보여

피아니스트 문용 신곡 9곡, 9가지 사운드 반응형 그래픽 공개

평화문화진지 BUNKER 1-1, 총 2회 공연, 관객과 함께하는 창작의 순간

서울--(뉴스와이어)--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11월 10일(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소재 평화문화진지 BUNKER 1-1 씨어터에서 ‘컬러풀 랩소디: 잼 위드 오디언스’공연을 연다. 오후 5시, 7시 총 2회 진행하며, 피아니스트 문용의 연주와 관객 참여가 함께한다.

빛과 소리 어우러진 ‘컬러풀 랩소디’

‘컬러풀 랩소디’는 빛과 소리가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문용은 신곡 9곡과 함께 9가지 사운드 반응형 그래픽을 선보인다. 연주 프로그램은 ‘Red, Green, Blue’, ‘Cyan, Magenta, Yellow’ 등 다양한 색깔을 주제로 한 자작곡으로 구성했다.

관객과 함께하는 ‘잼 위드 오디언스’

‘잼 위드 오디언스’라는 부제목이 말해주듯, 관객 참여도 공연의 한 부분이다. 관객은 현장에서 제공받은 도구를 활용해 그래픽 생성 등 창작 과정을 함께할 수 있다. 포스터 QR코드 사전 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음악을 눈으로 볼 수는 없을까?’ 소리로 그리는 그림

문용은 “음악은 공기에 소리로 그리는 그림이라는 생각이 음악을 눈으로 볼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으로 이어졌다”며, 비디오 신디사이저 기술을 활용한 소리로 그리는 그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객들이 색다른 참여 방법에 재미를 느끼길 바라며, 이번 공연이 각자 내면의 예술가를 일깨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오랜만에 문용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이며, 장초영 작가가 제작한 새로운 공연 의상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두 사람은 최근 몇 년간 ‘연결공간’ 시리즈로 온라인 활동만을 이어왔다.

‘컬러풀 랩소디: 잼 위드 오디언스’는 2024년 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로, 문타라엔터테인먼트(대표 김문용)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도봉문화재단과 평화문화진지가 협력한다.

문타라엔터테인먼트 소개

‘달과 별의 소리’ - 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문화예술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음악을 기반으로 다른 장르와의 협업을 지향하며, 다양한 예술 언어 접근으로 예술 표현 극대화 및 작품 메시지의 전달을 추구한다. 저희는 예술 창작으로 어둠에 빛을 비추어 세상의 조화와 균형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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