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7일 11:44

‘최악의 소재’로 시계 만드는 남자 황진영

시계의 외관을 구성하는 소재 중 가장 까다로운 소재는 무엇일까? 스틸, 티타늄, 텅스텐 등 많은 소재들이 있지만 그중 단연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소재는 바로 ‘세라믹’이다. 세라믹은 원료나 제작환경에 따라 차이가 극심한 매우 민감한 소재로, 최적의 조건을 만...

2010년 4월 12일 11:07

황진영의 명품시계 ‘지르코니아’ 시판 개시

스위스의 명품 시계를 대신할 수 있는 국내 토종 브랜드 ‘지르코니아’가 런칭과 함께 ‘ZIG’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시계제작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계시장은 스위스 브랜드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 몇 십만 원에서 수...

2010년 3월 29일 15:12

시계제작자 황진영, 첫 모델 ‘지르코니아’ 런칭…개인제작자의 실험정신과 품질감성 돋보여

2010년 3월, 신선한 소식이 들려온다. 30대 초반의 젊은 시계제작자 황진영씨는 국내에서는 기대할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과 컨셉의 시계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국내 시계 브랜드 제작과정과는 달리 단 한 사람의 개인제작자가 디자인, 설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