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새마을회에는 3개단체 4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970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의 주창으로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이래 1984년 인천시지부동구지회로 설립되었고, 추후 새마을회관 건립을 토대로 2008년 사단법인 인천동구새마을회로 정식 재창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코리아 운동, 선진시민으로서의 소양 함양을 위한 스마트코리아 운동, 소외받는 이웃에게 다정하게 손을 내밀어주는 해피코리아 운동, 저개발국에 새마을사업을 발굴 보급하기 위한 글로벌코리아 운동이 있다. 이제 동구 새마을은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에 현실에 맞는 시대정신인 변화, 도전, 창조의 정신을 추가해 뉴새마을운동을 기반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