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AI도 없다.’ 나라지식정보는 한국의 언어, 역사, 문화 데이터를 중심으로 공공사업 및 AI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으로, 국립국어원, 한국학중앙연구원, 국가유산청, 문화체육관광부, 국가기록원, 한국은행 등 2008년부터 180여 개 기관의 600여 개 데이터 사업을 수행했다. 2020년부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과제 18개를 수행, 2023년부터 자체 개발 AI OCR의 국제 대회 수상 및 고도화, AI Hub 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추천시스템(TRS), RAG LLM 등의 신기술 개발과 더불어 AI 콘텐츠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이노비즈 AA등급,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강소기업, 가족친화기업 인증과 더불어,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은 자회사 한소울지식정보 설립, 국제 IT 거버넌스 장애인 표준화 추진 등을 통해 사회적 역할도 이어나가며, 2025년 자체 기술과 신기술 결합 솔루션 개발을 통해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