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2020년 6월부터 경기도 남양주에서 생산되고 있다. 증류소의 설립에는 재미교포 창립자, 스코틀랜드 출신 마스터 디스틸러 그리고 한국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전통 스카치 방식과 장인정신을 강조해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등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남양주의 깨끗하고 풍부한 물과 뚜렷한 사계절과 연교차의 변화는 기원 위스키만의 독특한 풍미를 구현한다. 현재까지 50회가 넘는 국제 주류품평회에서의 수상을 하고 2025년에는 올해의 크래프트 증류소 선정에서 2위를 하고 IWSC에서 세계 위스키 부문에서 트로피를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위스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