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탐정협회(USPIO)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탐정들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설립됐다. 뉴욕시 경찰국(NYPD) 출신 한인 최초 뉴욕 공인 탐정인 이순기 탐정이 설립해 탐정 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탐정 전용 장비들을 자체 개발·보유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들에게 무료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탐정 전문가 과정을 위한 공개 설명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미국 현지 탐정 과정을 교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탐정 전문 장비를 사용해 비밀 보장을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