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는 1946년 10월 26일 국내 최초의 변압기 전문 제조업체인 ‘국제변압기제작소’로 출범하여, 해외 기술이나 브랜드 도입 없이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하며 성장해왔다. 현재 배전변압기, 철도변압기, UPS를 주력으로 생산 중이며, 그 품질을 인정받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국내외 발전사와 철도공사 등에 제품을 지속 납품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국내 고객은 물론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하여, 글로벌 전력기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미발전회사, AI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납품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