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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제트 컨소시엄은 EJ200 엔진 프로그램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유로제트에는 롤스-로이스 (영국), MTU 에어로 엔진 (독일), ITP(스페인) 및 아비오에어로 (이탈리아)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유로제트의 EJ200 엔진은 뛰어나고 혁신적인 기술의 총아로서, 유로파이터 타이푼에 탑재되어 그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전례 없는 성능, 다기능성, 높은 가용성 및 경쟁력 있는 생애주기 비용을 갖춘 Ej200 엔진은, 대한민국 공군의 현재 그리고 향후 소요를 완벽히 충족할 수 있는 대안이다. 2003년 최초 납품 이후, 유로제트는 약 1,000기 이상의 EJ200 엔진을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및 사우디 아라비아에 납품해왔다. EJ200 엔진 탑재 항공기의 총 비행 시간은 현재 600,000 시간을 넘어서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오만 왕국에 최초로 EJ200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를 납품할 예정이며, 올해 9월에는 쿠웨이트가 유로파이터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세계에서 8번째 EJ200 엔진을 공급받는 국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