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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에이아이

소프트웨어, 생명공학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40 (낙원동) 상명빌딩 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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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에이아이는 2019년 6월 창업한 소프트웨어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이다. 한국어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원천 기술에 기반한 언어처리, 특히 구어에 강한 전문성을 가진 인공지능 기업이다. 바이칼에이아이는 다음과 같은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갖고 있다. 첫번째는 ‘보이스센서(Voice Sensor)’. 자연발화(自然發話, Spontaneous Speech)를 듣고 신체의 이상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바이칼AI의 인공지능 솔루션입니다. 음성 및 화자인식, 발화스타일과 발성에 대한 원천 기술 위에 인지장애, 유창성, 우울감, 자폐스펙트럼을 AI로 감지(sensing)합니다. 퇴행성 신경계질환(예: 알츠하이머병, 경도인지장애)의 경우는 85% 내외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API로 공급되므로 필요한 어떤 시스템과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맑은내친구(‘맑내’, malgne.com)’. 보이스센서 기술을 적용한 첫번째 바이칼AI의 응용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앱으로 구글플레이, 앱스토에서 설치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생산하는 가장 근원적인 콘텐츠인 ‘말하기’의 즐거움을 찾고, 말을 통해 연결(네트워킹)하여, 공감으로 이어주는 서비스입니다. 앱 사용 중 생산된 말소리에 대한 AI 분석으로 인지 기능, 우울감 등의 자기 건강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밖에 ‘바른(bareun)’은 바이칼AI의 한국어 자연어처리 형태소분석 기술입니다. 트랜스포머-딥러닝 엔진을 바탕으로 한국어의 원리를 이해하여 문맥에 맞게 형태소를 바르게 분석합니다. 특히 신조어를 찾아낼 수 있고, 강력한 사용자 사전을 통해서 맞춤형 분석도 가능합니다. 자연어 처리의 기초기능을 제공해서 언어 모델링, 검색 엔진, 텍스트 분석 등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라이센스가 필요하다.

바이칼에이아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