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 결

공연 예술, 문화유산
전남 장흥군 관산읍 삼산리 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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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결’은 노래하는 춤꾼 신미경 단장이 운영하는 단체다. 신미경 단장은 서울예술단 창단멤버, 디딤무용단 지도위원을 거쳐 전남 장흥에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장흥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의 단장을 엮임했다.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 후 청주사범대학에서 한국무용을 전공,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무용교육 전공 등의 이력을 지녔으며, 현재는 관산읍 모처에서 연습하며 프리로 활동 중이다. 현재 국악 춤계에서 ‘검무하는 춤꾼’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전통춤의 큰 유산인 ‘검무’의 무예적 본성회복과 예술성을 가미한 춤을 계발, 활성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