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중심으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양심세력이 한 데 모여 욕심세력에 승리하자는 기치를 내건 홍익당이 26일 오후 2시 백범기념관에서 6천여 당원의 성원 속에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