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에서 선보인 빅포니 티셔츠 인기에 타 브랜드 눈독
2005년 여름 미국 시장에만 한정적으로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조기품절 되었던 빅 포니 스키니 폴로 남성 셔츠가 올 가을 국내 랄프 로렌 일부 매장에 선 보이자마자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06년 봄 상품으로 선보인 빅 포니 옥스포드 셔츠 제품 또한 거의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 특히, 올 가을 초에 선보인 핑크 포니 라인의 빅 포니 티셔츠는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에 고급 면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감각과 함께 피트한 스타일로 선보이자마자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랄프로렌 담당자는 “이미 지난 여름부터 국내외 유명 스타들이 즐겨 입기 시작 했으며, 가을에는 더욱 다양한 컬러로 트렌드 세터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올 겨울 보다 새로운 색상 (네이비, 오렌지, 블랙, 화이트 등)의 빅 포니 티셔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랄프 로렌이 선보인 빅 포니의 인기를 타고, 경쟁 브랜드에서도 로고를 확대 강조하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지만 디자인과 품질에서 앞서는 랄프 로렌 빅 포니 티셔츠의 가치를 아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빅 포니 스키니 폴로 티셔츠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니 고민하지 말고, 랄프 로렌 매장을 방문하여 트렌드 세터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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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31일 1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