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광주 출생 오한별 시인의 ‘밤송이가 아람이 벌어지다’ 출간

밤송이가 아람이 벌어지다, 208p, 2만원

서울--(뉴스와이어)--1974년생으로 조선대학교 문예창작 인문학사 출신인 오한별 작가가 세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시인은 한국어 및 우리나라와 해외를 다니며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작가는 이번 시집을 엮으면서 순 한국어의 문자를 한자씩 분석해 명확하게 기존의 단어에서 독창적인 말로 바꿨다. 개발자라는 긍지에서 특기한 글쓰기를 통해 순 한국말로 맞아떨어지면 이를 시로 승화시켰다.

그리고 오한별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 재단 소속 작가로 월간 시사문단에 등단했다. 현재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으로서 빈여백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집은 오한별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8년여 만에 출간하게 됐다.

오한별 시인의 약력

· 호남 광주 출생 조선이공대학교 실내건축 전문학사 조선대학교 편입 문예창작 인문학사
· 교원 자격증 따고 한국어 및 우리나라 알리미로 동남아의 다른 나라를 모험하듯이 나로서의 시적 영감을 얻고 여러 친분을 맺으려 원정
· 월간 시사문단 시로 등단
·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
· 봄의 손짓(제16호) 공저
· 빈여백 동인
· 제1시집 ‘따뜻한 빛이 보고 싶다’(2004년)
· 제2시집 ‘사랑의 멘트로’(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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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기성문인 1800여 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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