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 프리미엄 영화 서비스 개시
TU미디어(사장 徐榮吉 www.tu4u.com)는 올 하반기 최근 화제 개봉작 영화‘새드무비’를 7번 ‘Ch.BLUE(채널블루)’에서 25일(금) 밤 11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최신 개봉작을 극장에서 보지 못했을 경우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비디오나 DVD로 출시되어야만 감상할 수 있었으나, TU 가입자들은 채널블루 프리미엄 영화 서비스를 통해서 극장에서 보지 못한 사람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최신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TU미디어는“영화가 종영되면 비디오나 DVD로 출시될 때까지 감상의 기회가 미루어 지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이번 채널블루 프리미엄 영화 서비스를 통해 최신영화를 제공함으로써 극장 상영기간에 영화를 보지 못한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채널블루 프리미엄 영화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최신영화 서비스는 향후 2~3편의 영화에 대해 한시적으로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며, 내년 중에는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PPV;Pay Per View)로 전환해 상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TU 가입자들의 앞선 시청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새드무비'(제작 아이필름, 감독 권종관)는 네 쌍의 커플들이 사랑하고 헤어지는 과정을 애잔하게 표현한 영화로, 특히 정우성, 염정아, 임수정, 차태현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서 사랑해서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고, 사랑해서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감정을 진솔하게 그려냈다고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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