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인’,성현아의 늘씬한 각선미,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다

서울--(뉴스와이어)--성현아와 조동혁의 열연을 통해 올 겨울, 짧지만 강렬한 운명적인 사랑으로 여심을 자극할 영화 <애인>이 버스광고로 또 다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버스광고는 영화 개봉에 앞서 진행되는 것으로 지하철 광고와 함께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보편적 광고 형태로 각광 받고있다. 인도면과 차도면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버스광고는 포스터 시안에서 살짝 변형된 상태로 진행되거나 포스터 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 그러나 <애인>의 경우는 다른 영화와 달리 버스광고만을 위한 디자인을 제작, 다른 영화들과는 차별화 되는 방법으로 대중의 시선을 끄는데 한 몫하고 있다.

<애인>의 버스광고는 ‘인도면은 “오늘 당신 나에게 걸린거예요”라는 카피와 포스터 안’을 ‘차도면은 포스터 디자인과 다른 컨셉으로 촬영, 디자인된 것’으로 포스터 촬영시 동시에 진행되었다. 가로 비쥬얼로서 긴소파에 마주보고 기대고 누운 성현아와 조동혁이 유쾌하게 웃는 모습이 시선을 끄는 이 비쥬얼은 하룻동안 만나서 ‘애인’으로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영화속 ‘여자’와 ‘남자’를 섹시하고 톡톡튀는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서 성현아는 짧은 핫팬츠로 미스코리아 타이틀에 걸맞는 뛰어난 각선미를 드러냈고, 조동혁은 웃통을 벗어 단단한 근육을 과시, 지금의 버스 광고에서 볼 수 있는 멋진 비쥬얼을 완성해냈다. 두 배우의 멋진 몸매 위에 ‘내 남자 모르게 하나쯤 갖고 싶은…’이라는 카피가 얹혀져 있는 것 또한 시선을 잡는 포인트.

행인들의 시선을 잡는데는 성공했지만, 광고 비쥬얼에 몰입하던 남성 운전자들이 ‘버스광고 땜에 사고 날 뻔 했다’는 항의도 있었다는 제작사의 후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 성현아의 멋진 각선미에 찬사를 보내는 센스는 잊지 않았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한창인 영화 <애인>은 결혼을 앞둔 여자의 하룻동안의 사랑을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주며, 이 겨울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12월 초개봉.(기획시대 제작/ 쇼박스 배급)

연락처

에이엠시네마 02-3448-554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