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5-11-24 15:35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쌍용화재해상보험의 제1회 및 제2회 무보증 후순위전환사채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2005년 11월 24일자로 안정적(stable)에서 유동적(evolving)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쌍용화재해상보험(이하 ‘동사’)는 2005년 9월 경영권 분쟁에 따른 경영관리 수준 저하 등을 사유로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적기시정조치(경영개선요구) 처분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동사는 현 지분구조에서의 전문경영인 체제 강화 또는 대주주 지분의 조속한 매각을 골자로 하는 구조조정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등급전망 조정은 이와 같은 경영권 안정화를 위한 제반 조치의 결과에 따라 동사의 신용도가 가변적일 수 있음을 감안한 것이다.

동사는 2003년 7월에도 대규모 적자에 따른 재무건전성 저하를 사유로 적기시정조치 처분을 받았으며, 2003년 하반기 이후 현 대주주 등으로부터 투자자금을 유치함으로써 2004년말 적기시정조치에서 벗어난 바 있다. 당시 동사의 자본확충작업에 참여했던 투자컨소시엄의 성격상 주요 주주의 지분매각 및 이에 따른 경영권 변동 가능성은 이미 내재되어 있었으며, 이러한 지분구조의 변동 가능성이 2005년 중 주주간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보다 증대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동사는 2003년 하반기 이후 자본확충(유상증자 250억원 포함)에 힘입어 중소경쟁사 대비 양호한 지급여력(2005년 6월말 지급여력비율 123.7%)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경상적인 손실요인의 감소로 FY04부터 실적 변동성이 크게 축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가격·시장진입규제 완화 및 금융겸업화 진전으로 산업내 경쟁강도가 고조된 가운데, 브랜드 인지도·신상품개발능력 및 판매채널 측면에서 비교열위에 있는 중소사로서 영업상 시장지위가 점차 약화되고 있는 점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연락처

한국기업평가 경영기획팀 한재준 과장 368-558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