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12월 8일 개봉 확정

서울--(뉴스와이어)--고품격 성인 멜로 영화 <애인>의 개봉일이 12월 8일로 변경, 최종 확정했다고 배급을 맡고 있는 쇼박스는 전했다. 영화 <애인>은 결혼을 앞둔 여자의 하루동안의 강렬한 사랑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성현아와 조동혁이 각각 주인공인 ‘여자’와 ‘남자’를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영화 <애인>은 성현아의 속옷 노출이 있었던 파격적인 티저 포스터와 함께 격정적인 씬이 들어있는 티저 예고편, 성현아의 각선미가 눈길을 끄는 버스광고 등 영화에 관한 모든 것이 화제가 되어 왔다. 그 중에서도 13시간의 베드씬 촬영 후 ‘조동혁의 실신 사태’가 발생했다는 영화의 후일담이 전해지면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었다.

고품격 성인 멜로라는 장르에 걸맞게 다른 불륜 영화들과 차별화 되는 톡톡튀는 대사의 감칠맛과 헤이리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감각적인 화면들, 갤러리 희원, 골목길 등 열린 공간에서 러브씬과 키스씬은 개봉 후 많은 관객들에게 회자될 장면이 될 것이다. 화제의 중심에서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애인>은 이전 12월 15일에서 12월 8일로 개봉일을 1주일 앞당기는 과감한 결정으로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막판 후반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영화 <애인>은 결혼을 앞둔 여자의 하룻동안의 사랑을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주며, 올 겨울 여성 관객의 뇌리에 기억되는 애틋한 사랑 영화가 될 것이다.

12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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