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 엔젤투자허브, 2025년 경북 예비·초기 스텝업 워크숍 개최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스텝업 프로그램 첫걸음
이번 워크숍은 2025년 경북 예비·초기 스텝업 프로그램의 첫 행사로써 초기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 결정 과정 및 준비 절차를 교육하고 멘토링을 지원했다.
첫째 날에는 참여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에 꼭 필요한 IR 기초교육 특강 후,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구성요소, 작성 방법, 전략 및 핵심 스킬을 알려주는 IR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피칭 특강이 운영됐다. 이후 딥아이의 성장 사례를 소개하는 특강을 통해 초기 투자 유치와 사업실행 전략에 대한 Q&A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투자 협상과 계약을 위한 노하우를 터득하고, 모의 IR 발표를 통해 전문투자자 및 선배창업자들에게 자신들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했다. 이후 전문가와 1:1 심층 깊은 멘토링이 운영됐다.
참여기업은 캠아이, 네스트, 빈체레바이오헬스, 스토리지, 셀닛, 씨아이피에너지, 에이제이바이오, 천년식향, 테크 로보틱스 에어리어, 하이데라 등 총 10개 사이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북 예비·초기 스텝업 프로그램의 첫 행사로,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10개 사를 대상으로 워크숍, 사업화자금 지원, IR 컨설팅 및 제작지원, 피칭데이, 데모데이까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유지현 센터장은 “경북 소재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 중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경북의 주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밀도 높은 코칭을 통해 시드 투자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소개
‘엔젤투자’란 개인 투자자가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투자 형태로, 투자한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해 기업가치가 상승하면 투자 회수를 할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투자액 대부분이 손실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천사와 같은 투자라고 해서 ‘엔젤투자’라고 한다. 이런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엔젤투자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기업의 잠재력을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수도권에 집중된 엔젤투자의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 민간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2024년 6월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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