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가장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시네마 천국’이 56%로 1위 링크

서울--(뉴스와이어)--네티즌들을 대상으로『극장에서 가장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이란 설문조사를 실시, 중간결과에서 <시네마 천국 (1989)>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80년대 후반~ 90년대에 개봉됐던 작품 가운데 영화 팬들 사이에서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칭송 받는 영화들을 선정,11월 22일부터 설문조사가 실시됐으며 30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샤인>, <시네마 천국>, <제 8요일>, <패왕별희>, <토토의 천국>까지 총 다섯 작품이 경쟁, 중간 결과를 살펴보면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시네마 천국 (1988)>이 55.92%의 지지로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 <시네마 천국>은 90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비롯, 89년 깐느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90년 골든 글러브 외국어영화상 등을 휩쓸며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 엔리오 모리꼬네 음악감독의 OST 또한 아직까지도 최고의 명곡으로 불리 우고 있다. 홍콩 인이 뽑은 최고의 중국영화이며 첸 카이커 감독, 장국영과 공리 주연의 <패왕별희 (1993)>,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으로 분한 제프리 러쉬가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샤인 (1996)>, 자크 반 도마엘 감독의 두 작품인 다운증후군 환자를 소재로 한 다니엘 오떼이유 주연의 <제 8요일 (1996)>과 역시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토토의 천국 (1991)>이 <시네마 천국>의 뒤를 이어 차례대로 랭크 되었다.

극장에서 가장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최종 1위가 유력한 <시네마 천국>이 다시금 영화 팬들에게 감동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면서 ‘그리스판 <시네마 천국>’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영화 <터치 오브 스파이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시사회 등을 통해 일찍이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네마 천국>의 감동이 고스란히 재현되고 있다는 입소문이 회자되고 있는 것.

영화가 지닌 재미와 감동은 <시네마 천국>을 뛰어 넘는다. - 경향신문
<시네마 천국>의 감동을 다시 한번…! - 707282
소년 ‘파니스’를 보니 <시네마 천국>의 토토가 생각나네요… - changfeel
<시네마 천국>의 21세기버전! 음식의 천국인 <터치 오브 스파이스> - sy5931

<시네마 천국>이 ‘영화’를 통해 사랑의 진리를 전하고자 했다면, <터치 오브 스파이스>는 ‘음식’을 통해 사랑과 인생의 진리를 담아내고 있다. 오는 11월 25일 메가박스(코엑스)와 씨네큐브에서 개봉하는 <터치 오브 스파이스>는 <시네마 천국>을 사랑했던 영화팬들에겐 ‘꼭 봐야 하는’ 행복한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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