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나 작가의 감성 치유 시집 ‘지금껏 살아왔던 건 누군가의 온기 덕분이었음을’ 페스트북 추천 도서 선정
2004년 등단 후 20년간 삶을 통찰해 온 김보나 작가는 이번 시집에서 희망과 존엄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이 시집은 자연과 사람 그리고 관계 속에서 자신을 비춰본 깊은 성찰을 통해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작가의 시선을 담아내고 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김보나 작가의 따뜻한 시적 언어는 가을 들녘을 물들이는 햇살처럼 독자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넨다. 삶의 순간들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온기를 느끼게 한다. 단순한 위로를 넘어 우리에게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힘을 지닌 시집’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김보나 작가는 “힘든 시간을 지나면서 결국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건 곁에 있어 준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시집이 그렇게 작게나마 누군가에게 온기가 되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 내려갔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삶의 힘든 부분들인데도 그 순간을 시로 노래한 것이 대단해요’, ‘삶을 돌아보게 됐어요.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많지만 그게 온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져요’ 등의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지금껏 살아왔던 건 누군가의 온기 덕분이었음을’은 전국 주요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작가의 공식 웹사이트 김보나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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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형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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