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교보증권 임직원과 함께 홈케어링 봉사활동 진행

안양--(뉴스와이어)--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지난 6월 14일 교보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내 소외이웃을 위한 홈케어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아동 3명을 홀로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 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가구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집안 청소와 정리를 마친 뒤 낡은 침대를 수거하고 새 침대를 직접 조립해 설치했으며,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책상과 가방도 함께 지원했다.

참여한 교보증권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 함께한 교보증권 하윤원 과장은 “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의미를 느꼈다.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봉사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은 “교보증권의 지원을 통해 단순한 가구 교체를 넘어 아이들이 편안하게 지내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 소중한 기회였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는 교보증권에게 감사를 전한다. 함께하는 한숲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홈케어링 활동 외에도 자립준비청년, 저소득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수급가정, 독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아동보호 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운영,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장학사업,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및 연계 사업을 통해 활발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연락처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
031-466-1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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