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총 산하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위원장 최봉흥)은 27일 오전 11시 긴급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28일(월) 오전 4시간 전국의 항만에서 부두 총파업을 단행하기로 했다.

항운노련은 또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면 총파업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30일 오전 11시 긴급대표자회의를 통해 향후 전면 총파업 투쟁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같은 항운노련의 긴급결정은 항만노무공급체계의 상용화를 골자로 하는 정부의 ‘항만인력공급체계 개편을 위한 지원 특별법안’이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데 따른 것으로 동 법안의 국회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것이다.

<2005년도 제13차 항만분야 긴급대표자 회의>
o 일 시 : 2005.11.27 (일) 11:00
o 장 소 : 연맹회의실
o 참석인원 : 재적위원 20명중 16명참석

2005.11.27 전국 긴급 항만대표자 회의에서는 정부가 제시한 「항만인력공급체제 개편을 위한 지원특별법안」의 일방적인 국회 농해수 입법소위원회 통과에 따른 노동대책 수립 회의결과를 아래와 같이 만장일치로 결의 되었음을 통보하오니 항만분야 각 단위노조에서는 결의사항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결 의 사 항 =
1. 2005년11월28일 오전 4시간 : 1차 경고 총파업
2. 2005년11월 28일~11월29일 : 총파업 찬,반투표 실시
3. 2005년11월30일 오전11시 긴급 대표자회의를 소집하여
-총파업 찬,반투표의 결과에 따른 향후 대책방안 수립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전국항만분야 대표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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