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니아 ‘2025 인터참코리아’ 참가… K-뷰티 글로벌 성장 돕는 대금 관리 솔루션 소개

글로벌 시장 공략하는 K-뷰티… 대금 수취 간소화 솔루션 주목

신뢰받는 거래 대금 관리 파트너로서 B2B 뷰티 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 지원할 것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중소기업의 글로벌 거래와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Payoneer)가 지난 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인터참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250개 이상의 바이어사를 초청해 오프라인 상담회를 진행하며,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들이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 진출을 타진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페이오니아는 이번 전시에서 ‘빌링 서비스(BLS)’와 10개 글로벌 통화를 지원하는 ‘현지 수취 계좌 서비스’ 등 자사의 간편한 대금 거래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보다 간편하게 국경을 초월해 대금을 송금하고, 전 세계 190개국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대금을 수취할 수 있다.

특히 빌링 서비스는 중견·중소 업체가 인보이스가 포함된 청구서를 간편하게 전달하고, 빠르게 결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해외 바이어와의 안정적인 거래 및 외환 관리가 중요한 국내 B2B 뷰티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마켓플레이스 셀러들을 위한 운전 자본 솔루션과 해외 직원 고용 대행 및 급여 처리 솔루션 등 글로벌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함께 선보이며 참가 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지사장은 “K-뷰티 산업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 및 B2B 화장품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입과 성장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36억609만달러(한화 약 4조9280억원)로 처음으로 미국을 넘어섰다. 이는 이 분야에 잠재된 강력한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페이오니아는 크로스보더 결제부터 대금 수취, 매출 정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국내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페이오니아는 지난 5월 전문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 조선일보가 선정한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거래 대금 결제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같은 달, 미국 틱톡샵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 진출 시 겪는 결제 및 정산 과정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oneer.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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