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전통민속체험마당’ 열어

서울--(뉴스와이어)--오는 추석 연휴에 전쟁기념관(관장 金石元)에서는 떡매치기, 투호, 널뛰기 등 요즘 쉽게 체험할 수 없는 흥겨운 민속체험이 펼쳐진다. 전쟁기념관측은 명절 연휴를 맞아 기념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25일부터 29까지 닷새간 기념관 별관 앞 광장에서 ‘전통민속체험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전통민속체험마당’에서는 투호, 널뛰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고리걸이 등 전통놀이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추석 당일인 28일(14시)에는 떡매치기 이벤트도 열려 민속체험도 하고 맛있는 전통떡도 먹어볼 수 있는 흥겨운 자리가 될 듯하다. 이 날은 또 ‘그때를 아십니까’를 주제로 한 사진전도 열려 더욱 볼거리가 풍성하다. 조선후기 세시풍속, 풍경, 생활상을 담은 귀한 풍속사진 30여 점이 공개된다.

전쟁기념관의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는 추석을 맞아 나이 지긋한 세대는 잊었던 향수와 추억을, 청소년 세대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생활풍습, 신명나는 고유 전통놀이를 느낄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문의 : 709-3139 / www.warmemo.co.kr

웹사이트: http://www.warmemo.co.kr

연락처

전쟁기념관 이경은 02-709-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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