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저출산 극복한다… 커플닷넷, 연인의 날 맞아 스피드데이트 개최
싱글남녀 400명 참석, 커플닷넷 ‘칠월칠석 스피드데이트’ 8월 29일~30일 개최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1년 간 이성 6~8명을 만나려면 3000~1만달러가 든다. 이번 스피드데이트 참가비는 20만원이다. 만남 이후 교제로 이어지는 성공률도 30% 이상이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참가비를 결제할 수 있다. 소비쿠폰을 사용할 경우 참가비 20만원을 15만원으로 할인해 준다.
커플닷넷 이웅진 대표는 “칠월칠석 스피드데이트는 결혼 기피와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남녀 그룹미팅으로 타개하자는 제안적 의미”라고 밝혔다.
소비쿠폰은 카페 ‘커플닷넷’에서 매주 열리는 초혼·재혼 스피드데이트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에는 초혼 싱글, 둘째 주와 넷째 주에는 재혼 싱글들이 참가한다.
당사자는 물론 부모도 자신의 소비쿠폰을 자녀의 미팅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피드데이트 비용을 대신 결제하면 된다.
선우 소개
선우(Couple.net)는 1991년 국내 최초로 결혼정보회사를 설립해 ‘커플매니저’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고, 현재 통용되는 결혼정보회사의 기본적인 서비스 개념을 처음 시작했다. 32년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을 결혼시켰으며, 성격매칭(2008) 등 매칭 관련 기술 특허 7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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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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