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은 멜로다! ‘애인’, ‘파랑 주의보’, ‘작업의 정석’

서울--(뉴스와이어)--올 가을 초대박 히트작품 <너는 내운명>,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멜로 바람이 올 겨울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겨울 멜로 바람을 선두 지휘할 바람은 바로 12월 8일 계봉작 <애인>, 이후 12월 22일 개봉예정인 송혜교, 차태현 주연의 <파랑주의보>, 송일국, 손예진 주연의 <작업의 정석>이 있다.

<애인>-하룻동안의 강렬한 사랑, 평생을 좌우한다…

성현아 조동혁 주연의 영화 <애인>은 결혼을 한달 앞둔 여자가 벌이는 강렬하고 짜릿한 사랑 이야기이다.초반 “작업 걸면 걸려요?”, “누구랑 뭘하고 놀아야지, 하는 얼굴이예요.”, “당신 오늘 나한테 걸린거예요.”라고 대사를 주고 받는 두 사람은 첫 눈에 끌려 가볍게 만남을 시작한다. 그러나 약속된 하루라는 시간이 다 되어가자 현실로 돌아가려는 ‘여자’와 이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두 사람이 보여주는 사랑에 살짝 눈시울이 뜨거운워 진다.

<파랑주의보>-송혜교의 스크린 데뷔작

<파랑주의보>는 TV에서 쌓은 인기로 영화쪽에서 끊임없는 데뷔 제안을 받았던 스타 송혜교의 스크린 데뷔작이 이슈가 되는 작품. 10대들의 첫사랑을 풋풋하고도 아름답게 그리고 있는 영화인 <파랑주의보>는 일본에서 책으로, TV시리즈로, 영화로 인기를 얻었던 작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작업의 정석>-멜로 여왕 손예진, 송일국의 데뷔작

<작업의 정석>은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등의 계속되는 히트를 통해 멜로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손예진의 작품이다. 또한 드라마에서 강하고 지적인 남성의 모습을 통해 많은 여성팬을 갖고 있는 송일국의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업의 고수인 여자와 남자가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

쌀쌀한 겨울, 남자의 두툼한 점퍼 안에 얼굴을 묻고 끝내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면, 애인없이 보내는 처지가 너무나도 슬프다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낮잠만 자는 남편이 야속하다면, 이불을 박차고 나와 이 세 영화 중 하나를 골라보는 것도 좋겠다.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간 영화 <애인>은 결혼을 앞둔 여자의 하룻동안의 사랑을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주며, 올 겨울 또 다시 여성 관객의 뇌리에 기억될 영화로 만반의 준비 중이다. 12월 8일 개봉. (기획시대 제작/ 쇼박스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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