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브파워, 설비비 3000만원대 전자동 커피 로봇 솔루션 ‘테오마’ 공개
로봇이 커피 내린다… 1인 운영 가능한 전자동 커피 로봇 솔루션 공개
카페 자동화를 3000만원대에… 기존 창업비와 동일한 비용으로 자동화의 효용 확보
테오마는 커피 추출, 우유 스티밍, 시럽 디스펜싱, 제빙기 제어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한 솔루션으로, 사람이 손을 대지 않아도 고품질 음료를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비비는 그대로… 자동화로 생존 구조 전환
테오마의 전체 설비 비용은 3000만원 초반대로, 일반적인 소형 카페 창업 설비와 동일하다. 그러나 단순한 기계 도입이 아니라 운영 구조 자체를 재정의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피크타임에도 1인이 충분히 모든 주문을 처리할 수 있으며, 비혼잡 시간대에는 운영자가 반복 작업에 매몰되지 않아 실질 인건비가 대폭 감소하고 시간 자산을 확보할 수 있다.
사장이 여유로워야 매장이 성장한다
창업 초기에는 단순 운영 외에도 메뉴 개발, 마케팅, 고객응대 등 매장의 성장을 위한 작업들이 함께 요구된다. 테오마는 반복 작업을 완전히 자동화해 사장이 매장의 미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돌려주는 구조를 제공한다.
리시브파워는 매출이 같더라도 운영자가 마케팅과 브랜딩에 집중할 시간이 있는 매장이 결국 살아남는다고 강조했다.
중고는 싸지만, 자동화가 결국 더 싸다
일부 창업자는 중고 설비를 통해 초기 비용을 줄이려 한다. 그러나 자동화가 없는 경우 반복 노동과 인건비, 스트레스 누적 등으로 실질 비용이 오히려 높아진다.
리시브파워는 이에 대해 중고 설비로 시작한 매장이 피크타임 인력 부족, 고장 리스크, 일정 부담으로 결국 1년 내 폐업하는 경우가 많다며, 생존의 핵심은 인건비, 그리고 매장 경영자의 여유에서 오는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테오마를 통해 창업자는 자신의 여건에 맞는 진입 전략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으며, 투자 규모는 최소화하면서도 생존율은 극대화하는 구조적 접근이 가능하다.
리시브파워 소개
리시브파워는 2017년 설립된 AI 전문 기업으로, 2020년부터 로봇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시간을 가져다 주는 기술’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커피 로봇, 자율주행 AGV,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지능형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며 산업 현장에서 AI 솔루션과 지능형 로봇 융합 기술을 구현해왔다. 테오마 커피로봇 솔루션은 2월 중순부터 실제 매장에서 영업 중인 검증된 솔루션이다.
웹사이트: http://www.rcv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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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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