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로봇암 카페 솔루션 ‘테오마’ 상용 판매 개시

2000만원의 현실적 가격, 시간당 250잔 무인 추출, 창업자의 고단함을 덜어주는 AI커피로봇

서울--(뉴스와이어)--AI 자동화 전문기업 리시브파워(대표 김권영)는 오는 8월 10일부터 지능형 로봇암 기반 카페 자동화 시스템 ‘테오마(Teoma)’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종래 시퀀스 방식이 아닌 지능형 AI 로봇암으로 구성된 상업용 자동화 커피 솔루션이다. 기존 로봇팔에서 발생하던 컵 낙하, 오작동 없이 빠르고 정확한 동작을 구현하며, 서울 숙명여대 카페에서 6개월간 매장 운영을 통해 안정성이 입증됐다.

테오마 로봇커피시스템의 공급가는 현실적인 가격인 2000만원으로, 일반 커피 머신과 유사하거나 더 저렴한 수준이다. 전자동 머신과 로봇암의 조합으로 1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2인 규모 매장에서도 추가 인건비 없이 안정적인 1인 운영이 가능하다.

리시브파워는 테오마의 시연 및 견학 설명회를 주 2~3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능형 로봇암은 바리스타의 손, 머신은 최고 컨디션의 바리스타

이번 솔루션은 커피 추출, 우유 스티밍, 시럽 도징, 제빙 제어 등 전 공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운영자가 반복 노동에서 벗어나 매장 운영, 브랜딩, 메뉴 개발 등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미를 잃지 않고, 생산성도 놓치지 않는 AI 시스템

리시브파워 김권영 대표는 “자체 AI-로봇 융합 기술로 가격 혁신과 감성 품질을 동시에 구현했다”며 “테오마는 일반 전자동 머신의 고속 추출에서 흔히 발생하는 풍미 손실과 쓴맛 증가를 방지해준다”고 설명했다.

고속 추출 시 커피 자체가 물리적 필터 역할을 해 섬세한 향미 성분이 걸러지고, 브루잉 과잉으로 쓴맛이 강해질 수 있다. 테오마 시스템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싱글샷을 두 번에 나눠 추출하고, 동시에 1대의 로봇암이 5대 머신을 운용함으로써 분당 5잔(10샷)의 생산성을 유지한다.

매출로 이어지는 섬세한 향

리시브파워는 AI 기반 가상 초분광 분석 기술 등 정밀 제어로 맛과 향미의 일관성이 뛰어나며, 매일 찾아오는 단골 고객 비율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운영 성능과 시장 반응

테오마 솔루션은 5대의 에스프레소 머신과 지능형 로봇암이 결합된 구조로, 사람의 손 없이도 커피를 자동으로 추출·제공할 수 있다. 실제 서울 마포 매장에서의 운영 결과, 시간당 250잔 이상의 무인 추출 능력과 내구성이 입증됐다.

마포 매장 측은 매일 오시는 단골 손님께서 어제 저녁에 힘들었는데 테오마 커피 때문에 정말 위로를 받았다고 말씀하셔서 정말 보람 있었다며, 로봇커피의 맛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AI 올인원 파이프라이닝, 다양한 적용 가능성과 기술적 확장성

테오마는 지능형 로봇암에 로봇 스티밍 및 시럽 도징, 제빙이 통합된 올인원 커피시스템이기 때문에 커피로봇 이외의 기기들은 기존 일반 장비들과 동일한 수준의 가격으로 별도 구매해 통합할 수 있다. 기업 휴게실, 개인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 등 다양한 환경에 바로 적용 가능하다.

리시브파워는 이외에도 고객 비즈니스에 맞춘 센서퓨징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창업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 방문 안내

‘테오마’는 서울 숙명여대 인근의 매장에서 실제 운영 중이다. 시스템 견학은 사전 신청이 필수로, 공식 홈페이지(www.rcvpower.com) 하단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없이 매장을 방문할 경우 기기 견학은 불가하다.

리시브파워 소개

리시브파워는 2017년 설립된 AI 전문기업으로, 2020년부터 커피로봇, 자율주행 AGV, 센서퓨징, AI디지털트윈 기반 시스템을 개발하며 ‘사람이 더 사람답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cv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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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브파워
홍보팀
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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