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런, 보안업체로는 유일하게 정보통신 중소기업상 수상
소프트런은 국내 최초로 전문 PMS(Patch Management System, 이하 PMS) 제품인 ‘인사이터’를 독자 개발하여 관련 특허를 획득하는 등 선도적인 PMS 기술개발 노력과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응용SW 부문 우수상 업체로 선정됐다면서 수상업체로 선정된 12개 업체들 중 보안업체로는 소프트런이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소프트런은 현재 PMS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로 국내 패치관리시장을 주도하며 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올해 초에는 일본계 최대 글로벌 벤처캐피탈인 JAFCO Group 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일본 현지에 인사이터를 수출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치관리 전문기업으로서 해외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소프트런의 황태현 대표는 “이번 중소기업상 수상은 그만큼 국내 패치관리시장이 신규 보안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면서 “앞으로 패치관리시장이 그 동안 정체되어 있던 국내 보안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면서 국내 보안시장을 주도하는 주류시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PICCA)가 주관하고 있는 ‘올해의 정보통신 중소기업상’은 지난 99년부터 매년 IT산업에 종사하는 중소벤처기업 중 경영성과가 가장 우수한 기업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run.com
연락처
소프트런 부사장 김원호 3446-9491
소프트런 마케팅본부 과장 나유민 3446-9492 016-598-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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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30일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