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런, 아시아100대 기업에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런이 글로벌 언론사 Red Herring이 시상하는 2007년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Red Herring 100 Asia Award’는 매년 아시아 비상장기업들 가운데 재정수행능력, 기술혁신도, 경영능력, 사업전략 등 주요 선정 기준에 따라 성장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100개 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으로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베트남 등 16개 아시아 국가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한국은 총 54개 기업이 신청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된 국내 기업중 정보보안업체로서는 소프트런이 유일하다.

본 행사에 앞서 Joel Dreyfuss, Red Herring 편집국장은 올해 선발된 기업들에 대해 “그들은 혁신을 통해 번창하고 아시아 경제 및 세계 속에서 기술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특별한 기업들”이라며 축사를 전했다.

황태현 소프트런 사장은 “2006년에도 200대 기업에 선정되었으나 100대 기업에 최종 선정되지 못하여 매우 아쉬웠었는데, 올 해 이렇게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홍콩 그랜드 하야트 호텔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된 각국의 기업 대표들을 비롯해 전세계 벤처 기업 투자사 및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시상식 이외에 수상 업체들의 기업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Red Herring은 1993년 설립된 글로벌 언론기업으로 기술, 금융, 기업, 혁신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잡지 및 온라인 뉴스, 리서치, 행사 등을 통해 전세계 기술현신가와 벤처기업 투자자, 사업 의사 결정자들을 연결해 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run.com

연락처

소프트런 경영기획팀 대리 이주영 02-3446-9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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