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런, 교보증권 수주 등 PMS영업 호조
특히 소프트런은 올 한해에만 대전에 밀집되어 있는 국책 연구소 중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10여개에 달하는 연구소 시설에 자사의 PMS제품인 ‘인사이터(Inciter)’를 납품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대전에 소재지를 둔 연구소 중 80%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또한 올해 주요 증권사의 ‘인사이터’ 도입을 계기로 증권사의 상당수가 내년도 PMS 예산 책정과 함께 ‘인사이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내년부터 증권시장의 PMS 도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프트런의 황태현 사장은 “특히 금융권의 경우 제품별 기능 비교와 성능 시험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만큼 ‘인사이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올 하반기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금융권을 비롯한 공공시장의 제품 공급 실적이 올해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터’는 현재 국내 1위의 시장점유율로 PMS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패치관리시스템으로서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수상을 비롯해PMS최초 GS 인증 획득과 함께 정부 조달구매물품 등록 등 검증된 기술력과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웹사이트: http://www.softr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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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30일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