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만남으로 나와 세상을 치유하는 ‘도시농업’ 책 발간
우리 사회가 도시화되어 많은 사람이 회색공간인 사무실이나 아파트에서 살고 있으며, 주 5일 근무환경으로 생산적인 여가활동이 필요하고, 농사경험이 있는 세대인 노인들에게 복지정책으로, 공동체를 결속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동들에게는 자연과 함께 하여 생명체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데 농업이 미래에 중요한 가치영역이 됨으로 영역을 확장하는데 착안하였다
도시농업이란 도시민이 도시의 다양한 공간을 이용하여 식물을 재배하고, 동물을 기르는 과정과 생산물을 활용하는 농업활동이며 이를 통해 도시민은 경제적, 사회문화적 유익을 얻고, 도시 생활환경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통하여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농업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도시농업 책은 모두 10가지 목차로 나눠 있다.
- 1. “21세기, 농업이 블루오션 이다.”에서는 도시농업은 자연 과학 뿐만이 아니라 공학, 인문사회과학까지 확장하는 종합학문으로 접근하기
- 2. “도시농업”은 녹색식물 그리고 새와 물고기가 모여 인간과 상생하는 소우주를 꾸려가기
- 3. “농업활동과 심신치료”는 자연과 함께 충분한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한 체력을 유지는 물론 생산적인 활동하기
- 4. “심리사회적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농업”은 공동체 정원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출하고, 새로운 통합적 사회 시스템으로 만들어 가기
- 5. “환경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농업”에서는 공기를 거래하는 시대에 온실가스 대책으로 도시농업이 대안이다.
- 6. “함께 발전하는 도시와 농촌” 매일 먹는 농산물을 생명처럼 소중하며, 우리 손으로 생산해보자.
- 7. “도시농업 실행을 위한 몇 가지 가이드” 도시농업은 생태적, 사회적,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높이려는 일이다.
- 8. “도심에서 실천하는 농업”을 도시농업은 얼굴빛만, 미세한 증상만 보고도 건강하게 하는 예방적 처방하기
- 9. “도시민의 농촌 체험”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 활동이다.
- 10. “내일을 위한 도시농업의 실천”은 21C 농업은 즐겁고 보람찬 일이며, 인간 중심으로 삶의 질을 높여 가기
이 책에서는 대중가요를 통해서 농업 사랑하기 운동을 전개할 “달나라에 무궁화 꽃을 피우고 싶다”라는 노래 말을 써서 “오 필승코리아”처럼 많은 사람들과 애창곡으로 부르며, 더불어 국민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도시농업 4가지 실천전략, 도시농업 육하원칙, 주머니정원, 차속정원, 침실정원, 달나라 정원 등 미래정원을 실현되길 꿈꾸고 있으며 도시농업 10가지 실천 포인트(참조자료)를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 국민모두가 자연과 함께 공생, 공존, 공영하는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는 서울대학교 황우석 석좌교수의 추천사도 받아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hr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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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2일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