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교보증권 임직원과 영등포 소외 계층 가정 환경 개선 봉사활동 진행

안양--(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9월 20일 교보증권 임직원과 영등포 지역 소외 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집 안 곳곳을 청소하고 낡은 가구를 교체했으며, 생활 공간 수리를 직접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히 생활환경을 정비하는 것을 넘어,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지원이 됐다. 봉사에 참여한 교보증권 하윤원 과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교보증권 임직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아동보호 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지원, 경로 무료 급식소 운영,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장학 사업, 환경 개선 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및 연계 사업을 통해 활발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 무료 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 학대 예방 사업, 영세 지역 아동센터 운영 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 시설 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연락처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
031-466-1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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